잇님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는 안걸리고 잘 계시는지요?

건강 잘 챙기세요~~

 

남편이 오랜만에 김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제가 좋아 하는 참치 김밥으로 싸봤네요~~^^

 

 

 

음~~초록색이 빠졌네요~~ㅎㅎㅎ

 

맛이 괜찮으면 되겠지요~~~?

 

근데 맛도 못보고 여기부터 올렸네요~~ㅎㅎㅎㅎㅎ

 

 

 

올 여름 비도 많이 오고.... 심해서 좀 더위에 힘들었어요~~

근데...아는 지인이 여름 시원하게 나라고 아이스크림 선물 주셨네요~~

요즘 거리두기 해서 사진만 찌고 나와서 먹었네요~~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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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일날에 아들이 먹고 싶다는걸 가감히 패스 하고 제가 먹고 싶은곳으로 고고~~~

울아들이 이날 샤브샤브 먹고 싶다고 한거 같아요~~

 

샤브샤브도 좋지만, 제가 조개가 먹고 싶어서 열심히 아들을 설득했져~~

샤브샤브 느낌 난다고~~아들왈~~샤브 느낌은 없다고 그래도 맛은 있었다고 ㅎㅎ

 

아들 고마워~~^^

담에 엄마 생일때 양보할 생각은 해볼께~~^^(과연 될지 음~~^^ㅎㅎ)

 

안녕하세요~~

시어머니께서 블루 베리를 사주셨어요~~^^

요즘 블루베리 철인가봐요~~

엄청 많이 사주셨어요~~

지금 양의 10배를 주셨답니다~~

며느리가 잘하지도 못하는데..항상 잘해주시는 울 시엄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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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해물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몇 날 며칠을 신랑에게 졸랐지요....(사달라고~~~)

 

너무 비싸서 못 사준데요~~ㅠ.ㅠ

솔직히 제 돈으로 사 먹기 비싸서 신랑 용돈으로 사달라는 거였는데....

 

신랑이 시어머니에 졸랐네요...

본인이 먹고 싶다고^^

 

시어머니 아들이 먹고 싶다 하니 한방에 오케이 하시네요~~~

 

 

어쨌든 신랑 덕분에 잘 먹었답니다..

제가 어머니께 사달라 해도 먹을 수 있었을까요?ㅎㅎㅎㅎ^^

오늘 저녁에 입맛도 없고 날씨가 요즘 낮에는 덥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고 해서 따뜻한 국물?과 고기가 먹고 싶어서

물 닭갈비로 고우씽~~~~^^

 

 

 

끊여져 있는것도 한컷을 올려야 했었는데....먹는데만 신경써서 끊은 모습은 없네요.

다음에 한번 더 먹으러 가서 올리겠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프로에서 홍선영씨가 한라봉을 먹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나도 먹고 싶다~~~ 했져~~

그날 시어머니집에서 그 프로를 보고 있었거든요..

어머님이 사줄까 하시길래 밤늦어서 안된다고 해서 그냥 넘어 갔져

근데 내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어머님이 밖으로 나오라 하시길래 나갔더니~~

한라봉을 주시는거에요..

완전 감동 받았어요~~

제가 하루를 잠시 집을 비워 있을때

아들이 배고프다고 아빠한테 말했나 봐요..

그래서 아빠가 아들에게 해준 떡볶이 입니다.

 

아들이 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치즈를 듬뿍 넣어 줬다고 합니다~~^^

 

 

근데, 이 떡볶이가 처음이자 마지막 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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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가을인데

어머니께서 생일 이라고 회를 사주셨습니다.

근데 너무 거하게~~해주셔서 감사 했답니다^^

사진 찍어 놓은게 있어서 보다가

그때 생각이 나서 한번 올려 봅니다^^

 

 

이거 먹는동안 너무 행복 했던거 같아요..

먹다고 더먹고 싶어서 젖가락 빨고 있다가 한마리 더 해줬던거 같아요~^^

근데..죄송하게도 울 시어머니는 회를 못먹어서 그냥 탕만 드셔서 죄송했어요..

그래서 뒷날 어머니께서 좋아 하신 음식 해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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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저녁 식사 하고 드라이브 하고 싶어서 여기 저기 돌아 다니고 있다가

포천 고모리를 지날때 찻집이 보이는 거에요~~겉모습에 홀려서^^ 들어 가봤어요.

요즘 국산차에 관심이 가는거에요.

 

 

 

 

내부의 모습은 음~~은은 하다고 해야 하나? 괜찮았어요^^

 

 

 

요즘 제가 두통이 좀 심해서 두통에 국화차가 좋다고 해서 국화차를 시켰어요^^

울 신랑은 사계절 빙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옛날 빙수를 먹어 보고 싶다 해서 빙수를 (추운데)를 시켰답니다.

분위기 괜찮은거 같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데이트 하는거 같아서 좋았는데 신랑은 잽싸게 빙수를 먹고 가자~~해맑게 말해서 저는 헐;;; 하는기분으로 일어 났답니다~~ㅎㅎㅎ

담에는 혼자가서 분위기 있게 조용히 기분내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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