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해물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몇 날 며칠을 신랑에게 졸랐지요....(사달라고~~~)

 

너무 비싸서 못 사준데요~~ㅠ.ㅠ

솔직히 제 돈으로 사 먹기 비싸서 신랑 용돈으로 사달라는 거였는데....

 

신랑이 시어머니에 졸랐네요...

본인이 먹고 싶다고^^

 

시어머니 아들이 먹고 싶다 하니 한방에 오케이 하시네요~~~

 

 

어쨌든 신랑 덕분에 잘 먹었답니다..

제가 어머니께 사달라 해도 먹을 수 있었을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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