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장보다가~~

 

홈플러스 장보다가 시식코너 몇군데 돌다가

배불러 못먹을줄 알았는데

오히러 시동을 걸렸네요.

눌러 앉아 메뉴 골랐어요

배불러 장보면 쓸데 없는걸

안산다하니 먹어보고

장을 볼까요?

 

 

 

저는 라면 외에 면요리를 좋아 하진 않지만

그래도 오늘은 잔치국수가 맛있었어요^^

 

 

우리집 남편은 양지 쌀국수

음 제 입맛은 아니였는데..

우리집 남편은 정말 맛있다고.

내가 먹을게 아니고 남편이 먹는거니깐

잘한 선택이겠져?^^

 

우리 아들의 선택이 가장 탁월한 선택

볶음밥

저는 밥이 있는줄 모르고 국수를 시켰는데..

아들 밥 몇수저 빼앗아 먹었는데..

울아들이 그냥 쉽게 양보를 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배불르면 쓸데 없는걸 안살거 같았는데.

그건 별게 인거 같아요...

맛있어 보인건 카트에 담아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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