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감자탕을 해봤어요..

 

날씨도 춥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고...

아들은 고기가 먹고싶다하니

둘다 충족할수있는것

감자탕~~~

근데 오랜만에 하니 기억이 안난다..

그냥 하기로~~

그래도 먼저 뼈가 있어야 하니 뼈부터 준비하고

 

피를 빼야겠져~~

 흐르는 물에빼다가

      끊는물에 또 빼고~~~

 

 

흑백 사진은 아닌데 끊는물 위에 찍으니

자체로 흑백사진으로 나왔네요^^

 

집에 묵은지가 있어서 묵은지넣고

끊었네요^^

 

 사진찍고 마지막에 들깨가루,홍고추, 청고추 넣고 찍고 먹을려고 했는데

우리집 남자들이 그사이 못 기다려 먹고 있어서

다음은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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