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아들이 본인이 사춘기라며 질풍노드의 시기라 합니다..

그래서 엄마인 저에게 반항을 해야 한답니다.

왜그러니, 물었더니 책에서 배웠답니다..

책에서 배웠다며 말할때 귀여워서.웃으며 답했더니 본인은 진지 하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말을 많이 해줄까 합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용서해줘 보다 미안해로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그단어가 없어서 용서해줘로 올렸네요.

잘했을때는 칭찬을 많이 해줘야 겠어요.. 마음도 많이 알아줘야 겠네요(울아들 뿐아니라 저를 아는사람에게 먼저

건낼수 있는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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