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야~먹자~
의정부 황제 해물선~~
하루의 미소
2019. 9. 19. 23:25
며칠 전에 해물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몇 날 며칠을 신랑에게 졸랐지요....(사달라고~~~)
너무 비싸서 못 사준데요~~ㅠ.ㅠ
솔직히 제 돈으로 사 먹기 비싸서 신랑 용돈으로 사달라는 거였는데....
신랑이 시어머니에 졸랐네요...
본인이 먹고 싶다고^^
시어머니 아들이 먹고 싶다 하니 한방에 오케이 하시네요~~~
어쨌든 신랑 덕분에 잘 먹었답니다..
제가 어머니께 사달라 해도 먹을 수 있었을까요?ㅎㅎㅎㅎ^^